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가 장마에 듣기 좋은 명품 계절송을 선사한다.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하는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발매한다. 신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에픽하이의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윤하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 후반부에 윤하의 목소리가 깜짝 등장해 아련함을 더한 바, 윤하의 솔로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결정했다.
윤하는 신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통해 가창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담았다. 윤하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탄생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올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우는 명품 장마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에픽하이의 '우산 (Feat. 윤하)' 피처링에 참여해 성공적인 시너지를 발휘한 윤하는 2014년 '우산' 솔로 버전을 새롭게 발매해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산'의 롱런 인기로 계절 감성을 증명한 만큼 2022 새로운 계절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에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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