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나연의 솔로 데뷔 앨범이 선주문 50만 장을 달성했다.
오늘(2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되는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은 지난 23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나연은 데뷔 이래 7년간 차곡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무한 매력을 집약한 이번 작품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발휘한다.
신보명은 본명 '임나연'과 "I'M NAYEON"이라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 나연은 단독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트와이스 발매 앨범 최초 타 아티스트 피처링 곡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한다.
타이틀로 선정된 'POP!'은 제목 그대로 톡톡 터지는 나연 고유의 매력을 한껏 살린 노래다.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2022년 여름을 청량함으로 물들일 나연의 솔로 데뷔 앨범 'IM NAYEON'과 타이틀곡 'POP!'은 24일 오후 1시에 베일을 벗는다. 오후 9시 30분에는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NAYEON The 1st Mini Album 'POP! LIVE''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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