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채현 "많은 관객 앞 무대하는 것 재미있어…이번 활동 기대돼"
기사입력 : 2022.06.20 오후 2:55
케플러 쇼케이스 / 사진: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 쇼케이스 / 사진: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 김채현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로 컴백하는 케플러(Kep1er)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DOUBLAST'는 데뷔곡 'WA DA DA'(와 다 다)로 힘찬 발걸음을 뗀 케플러가 도착한 '케플러 아일랜드' 속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데뷔한 케플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강예서는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채현 역시 "'퀸덤2'를 하면서 멤버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친해진 것도 있는데, 관객들 앞에서 처음 무대를 했고, 얼마 전 드림콘서트에서는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라며 "아홉 명 모두가 공통적으로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 활동에서도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케플러의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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