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라이어스 제공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백지영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가 발매된다. 약 11개월 만에 본업 복귀에 나서게 된 것.
백지영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가 부른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등 방송프로그램과 유튜브 '백지영' 채널을 통해 유쾌하고 넘치는 예능감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지영의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는 발매에 앞서 SNS에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일러 영상에는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라서 너만 찾을 나라서" 등의 현실적이고 애절한 가사와 백지영의 짙은 목소리가 만나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 한번 백지영 표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백지영의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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