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가수 황치열과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을 장악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8회에는 가수 황치열과 공식 팬클럽 치여리더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열렬한 팬심을 담은 황치열 주접단의 각양각색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주접이 풍년’ 녹화 현장에서 덕질 은인을 다시 만나게 된 주접단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주접단을 향해 “추접이 풍년”이라고 역대급 일침을 날린 반대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반대석은 거침 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황치열은 노래와 댄스,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주접단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답게 숱한 해외 팬을 보유한 황치열은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에 황치열은 MC 장민호와 즉석에서 중국어 대화를 나누며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황치열은 팬들과 함께 ‘레전드 직캠’ TOP3를 감상한다. 앞서 큰 화제를 모았던 ‘성인식’ 무대 직캠을 비롯해 현장을 대동단결하게 만든 황치열의 영상은 무엇인지 ‘주접이 풍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8회 황치열 편은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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