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메바컬쳐 제공
아티스트 비아이(B.I), 넉살, 키드밀리, 개코가 Padi와 함께 'The Seed' 프로젝트를 꾸민다.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Padi(페디)의 신곡 'HANDSOME'이 발매된다. 이번 신곡에는 비아이(B.I), 넉살, 키드밀리, 개코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달 8일 차메인(ChaMane)의 정규앨범 '26'과 함께 정식 론칭한 'The Seed'는 힙합,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
두 번째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된 Padi 는 Mnet '쇼미더머니 6' 경연곡 'N분의 1'의 작곡가이자 엄정화, 다이나믹듀오, 세훈&찬열(EXO), 헤이즈, 허성현(Huh!), 쏠(SOLE), 선재(snzae), 보이비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HANDSOME'은 RAW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로 구성된 곡이다. 정통과 트렌디를 아우르는 비아이, 넉살, 키드밀리, 개코, Padi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명은 단순히 '멋진'이라는 뜻을 뛰어넘어 자신감 없고, 멋도 없다고 생각하던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혹은 그런 상황을 겪거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길이 멋있고, 당신 자체가 충분히 사랑스럽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기도 해 많은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Padi가 선보이는 'The See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HANDSOME'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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