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잇썸(LIGHTSUM)이 Z세대 감성 저격에 나선다.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잇썸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 투 더 라잇)이 발매된다. 그간 빛을 주제로 다양한 세계관을 전개해 온 라잇썸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낸 에피소드를 공개, 한 층 확장된 세계관 스토리를 전한다.
타이틀로 선정된 'ALIVE'는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한 곡이다. 듣기만 해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신나는 멜로디와 LIGHTSUM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만나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라잇썸의 역대급 칼군무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i'(아이), 'GOOD NEWS'(굿 뉴스), 'Q'(큐), 'Bye Bye Love'(바이 바이 러브)까지 총 5개 곡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여덟 명의 Z세대로 뭉친 라잇썸은 개성 넘치는 하이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은 펑키한 스쿨룩의 'The Class' 버전과 러블리 스포티룩의 'The Team' 버전까지 두 가지 콘셉트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또한, 8인 8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설정해 멤버 개개인의 뚜렷하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확실하게 새길 것으로 전망된다.
Z세대의 마음을 관통하는 메시지와 음악으로 만반의 준비를 끝낸 라잇썸은 오늘(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으로 돌아온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