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에 이어 미나도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인후통 증상"
기사입력 : 2022.05.24 오전 9:10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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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미나가 23일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나는 이날 오전 경미한 인후통 증상으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 이후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됐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를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미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앞서 나연, 모모, 쯔위가 귀국 후 실시한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미나가 23일(월)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체류 기간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혀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미국 출국 전, 한국 귀국 후 진행한 2번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23일(월) 오전에 경미한 인후통 증상으로 자가 키트 검사 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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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트와이스 , 미나 ,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