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AB6IX가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설렘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AB6IX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A to B'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A to B'는 그간 'COMPLETE' 시리즈를 통해 완성시킨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매력과 그들이 보여주고 증명할 새로운 도전을 담을 앨범. 타이틀곡 'SAVIOR'는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힙합 곡으로, 너로 지칭되는 대상인 팬들이 AB6IX의 구원자라는 의미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빛이 되어 구원자가 되어주겠다는 AB6IX의 진심을 이중적으로 담아냈다.
올여름 글로벌 팬미팅을 예고한 AB6IX가 오랜만에 해외 팬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대휘는 "저희가 코로나19 직전에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었다.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 취소 통보가 났다. 그때 정말 열심히 했어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엔 다행히 일본과 미주에 계시는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오랜만에 (해외에) 가다보니 새로 가는 기분으로 마음을 먹었다. 만난 적도 없는 저희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만나니 한편으로는 긴장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AB6IX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A to B'을 공개하고, 이날 저녁 8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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