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수록곡 중 '시간' 추천하고 싶다…자기 전 들으면 좋아"
기사입력 : 2022.05.18 오후 2:04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예린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서울시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는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아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 출신으로, 데뷔 7년 만에 발매하게 된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다.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는 '시간 (TIME)'은 감미로운 예린의 보컬과 악기들이 어우러져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여운을 남기는 예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예린은 "이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녹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먼저 녹음한 트랙"이라며 "자기 전에 들으면 되게 좋을 것 같다"라고 리스닝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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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여자친구 , 예린 , 아리아 , 솔로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