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韓 매료한 청순미…'수지 닮은 꼴' 맞네
기사입력 : 2022.05.16 오후 5:19
르세라핌 카즈하 / 사진: 르세라핌 공식 SNS

르세라핌 카즈하 / 사진: 르세라핌 공식 SNS


르세라핌 카즈하가 수지 닮은 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르세라핌 공식 SNS에 멤버 카즈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가녀린 보디라인이 부각되는 톱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얇은 쌍꺼풀에 오똑한 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카즈하는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특히 카즈하는 르세라핌 데뷔 쇼케이스 당시부터 '수지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미로 '한국 배우상'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2003년생인 나카무라 카즈하는 만 3세에 발레를 시작, 15년 동안 발레 유망주로 활약한 수재다. 카즈하는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에서 유학하던 중, 지난해 열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온라인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약 6개월간 연습생으로 생활한 후 6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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