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VIVIZ→이무진…음원깡패 다 모인 빅플래닛메이드, 6월 합동 콘서트
기사입력 : 2022.05.04 오전 9:21
사진: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사진: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역대급 라인업을 갖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B.N.F Festival'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B.N.F Festival'은 '2022 Big planet made & Friends Festival'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야외 콘서트다.


오는 6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2022 B.N.F Festival'은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가 출연한다. 또한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마이티마우스까지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정식 론칭한 빅플래닛메이드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유명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차별화된 공연이 펼쳐질 '2022 B.N.F Festival'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22 B.N.F Festival'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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