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DREAM 멤버 지성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월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지성이 지난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지성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인후통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성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라며, 지성과 함께 컴백 활동을 준비하던 다른 NCT DREAM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정규 2집 리패키지 활동을 준비 중이다.
◆ NCT 지성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지성이 지난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성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인후통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입니다.
NCT DREAM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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