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코로나19 확진…"별다른 증상 없어 재택치료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22.04.26 오전 9:09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디오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2차 접종까지 마친 디오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스케줄을 중단한 후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인 상황.


소속사 측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오는 5월 12일 밤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과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잠적'에 출연한다. 또한,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 디오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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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엑소 , 디오 ,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