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라운드어스 제공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KCON 2022 Premiere'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22일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이기광이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2022 Premiere'(케이콘 2022 프리미어) 서울 공연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기광은 지난해 진행된 'KCON:TACT 3'(케이콘택트3), 'KCON:TACT 4 U'(케이콘택트 포 유)에서 밋앤그릿 MC로 팬들을 만난 것에 이어 이번 'KCON 2022 Premiere' 서울 공연에 스페셜 MC로 나서며 3회 연속 '케이콘'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MC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 만큼 이기광은 또 한 번 매끄럽고 노련한 진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하이라이트 멤버로서 이기광은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 팬을 잇는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기광은 현재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DJ로 활약하며 내공 깊은 입담과 소통 능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앞서 '아돌라스쿨2 : 홈커밍데이', '아이돌 원더랜드' 등 아이돌 전문 예능에서도 MC로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KCON 2022 Premiere' 서울 라인업에 출연을 확정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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