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아연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첫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백아연이 가창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의 첫 번째 OST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이 공개된다.
백아연이 가창한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리스너들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고단한 하루 끝에 그만 불안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이 담겨있다. 위로의 메시지와 간결하게 진행되는 악기 구성이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으로, 오늘(21일) 밤 9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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