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Kep1er)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케플러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의 데뷔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16일 오후 1억 뷰를 넘어섰다.
'WA DA DA'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 돌파, 한달 만에 55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빠르게 1억 뷰 고지를 밟았다.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WA DA DA'는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화력을 입증했다.
케플러는 'WA DA DA'를 통해 탈 신인급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케플러는 최고가 되겠다는 아홉 소녀의 당찬 포부와 에너지를 무대에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앨범 발매 직후 'WA DA DA'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글로벌 주요 11개국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200' 차트 첫 진입,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 및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 '핫 트렌딩 송즈 (Hot Trending Songs)'에 올랐으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및 디지털 앨범 2위, 유튜브 재팬 뮤직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놀라운 글로벌 성적을 기록하며 기세를 확장해나갔다.
또한 미국의 유력 전문지 '포브스(Forbes)',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일본 닛칸 스포츠,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 등 해외 메이저 언론 또한 케플러의 행보를 집중 조명하며 그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케플러는 20만 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 음악 방송 최단 기간 1위, 온라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와다다 챌린지 (#WADADAChallenge)' 6억 뷰 돌파 등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케플러는 현재 Mnet '퀸덤2'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를 증명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활짝 연 케플러가 앞으로 어떤 놀라운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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