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
기사입력 : 2022.04.14 오전 11:50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세븐틴 정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는 정한은 재택 치료 중인 상황.


소속사 측은 "정한이 13일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한의 스케줄 참여가 당분간 어렵다며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달링)을 발매하며 이후 5월 중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세븐틴 , 정한 ,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