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 인스타그램
아티스트 민(이민영)이 의문의 행보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11일 민이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사진을 공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손이 등장, 이와 함께 “싱글? Single?”이라는 멘트가 덧붙여져 민의 활동 및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시킨 민은 JYP 오랜 연습 기간을 거치며 전 미쓰에이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로서 활약을 펼쳐온 가운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 싱글 ‘ONION’을 통해 민은 당당한 면모를 갖춘 여성 솔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한층 더 매력적인 보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으며 남다른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실력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민은 다양한 라이브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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