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세븐틴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원우의 모친상 부고를 알렸다.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치르고자 한다며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원우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7일 명동 애플스토어서 열리는 애플과 컬래버레이션 행사에 참석할 것을 예고했다. 당초 멤버 전원이 참여를 예고했으나 모친상을 당한 원우의 참석 여부는 불분명하다.
◆ 이하 원우 모친상 관련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합니다.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치르고자 합니다.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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