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제공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막내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6일 르세라핌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막내 홍은채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캐주얼한 데님룩과 러블리한 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홍은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면모가 부각됐다. 홍은채는 다양한 착장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영상에 활기를 더했다. 2006년생으로 팀 내 가장 어린 홍은채는 솔직 당당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매력 포텐을 터뜨리면서 앞으로 무대에서 보여 줄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내달 데뷔 예정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데뷔 앨범 작업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가세해 르세라핌의 시작에 힘을 보탰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4일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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