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제이 발빈(J Balvin)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정국, 지민, 슈가, 뷔, 제이홉이 가수 제이 발빈을 중심에 두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RM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했다. 제이 발빈과 함께한 사진 속에서 입고있는 방탄소년단의 의상은 '그래미 어워드' 무대 당시 입은 의상으로 당시 찍은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를 빛냈다. 그래미 수상은 불발됐지만,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는 4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펼친 'Butter' 퍼포먼스를 올해 '그래미 어워드' 공연 중 최고로 꼽으며 극찬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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