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VIVIZ(비비지) 엄지가 태연에 대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경연자로 나서는 비비지 대표로 엄지가 참석했다.
이날 엄지는 그랜드마스터로 합류한 태연에 대해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10주년 활동을 할 때 음악 방송이 겹쳐서 되게 영광스러운 기억이 있는데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퀸덤2' 현장이 항상 정신이 없는데, 선배님을 보면 명화를 보는 것 처럼 딱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된다. 항상 그런 기분으로 촬영하고 있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Mnet '퀸덤2'는 오는 31일(목) 저녁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