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로 데뷔한 니콜이 '카라 15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전광판 광고를 직접 찾아갔다.
29일 니콜은 자신의 SNS에 "5주년.. 고마워요. 제 인생의 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니콜은 전광판 광고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광판 광고에는 故 구하라까지 카라의 다섯 멤버의 모습이 보이며 '꼭 다시 만나게 될거야'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니콜은 마스크를 쓴 모습이지만 유난히 촉촉해 보이는 눈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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