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올해의 목표로 해외 팬과의 만남을 꼽았다.
23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는 미니 6집 <THANK YOU>를 발매한 브레이브걸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14일 발매된 브레이브걸스 새 앨범 <THANK YOU>는 함께 버텨준 '그대’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함께 기적을 맞이할 '그대’들에게 브레이브걸스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은지는 "작년에 역주행을 하면서 해외 팬들도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그간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는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은지는 '퀸덤2'에 출연한 것도 "글로벌 팬들께 저희를 알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이유를 밝힌 바, 브레이브걸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저녁 7시 플랫폼 Seezn을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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