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아티스트→日 걸그룹 니쥬까지…'KCON 2022 프리미어' 韓 라인업
기사입력 : 2022.03.22 오전 9:02
사진: CJ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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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케이콘)'이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GenZ 타겟팅 된 화제성 있는 콘텐츠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인 가운데, 그 첫 신호탄이 될 5월 'KCON 2022 프리미어' 중 첫 번째 지역인 한국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CJ ENM은 오는 5월 7~8일 양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KCON 2022 Premiere'(이하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하이라이트, 몬스타엑스, NiziU(니쥬),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더보이즈, TO1을 비롯해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에 출연하는 6개 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효린(HYOLYN),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비비지(VIVIZ), 우주소녀(WJSN)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의 부흥기를 이끌며 해외 진출의 길을 본격적으로 닦은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Gen Z를 중심으로 점차 팬덤을 키워가고 있는 K-POP 4세대 대표 뮤지션들이 아티스트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아티스트 나열 ABC 순)


특히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며 맹활약중인 걸그룹 NiziU(니쥬)도 KCON을 통해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NiziU는 2020년 데뷔 29일만에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특집 방송인 NHK '홍백가합전'에 첫 입성하고 각종 음반 차트에서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우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데뷔 싱글부터 일본 내 대형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에서 맹활약중인 데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2집 및 정규 1집앨범 역시 일본 주요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신기록들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Mnet '퀸덤2'를 통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한 걸그룹 6팀도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출격한다.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퀸덤2'로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최고의 아이돌 6개 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효린(HYOLYN), 케플러(Kep1er), 이달의 소녀(LOONA), 비비지(VIVIZ), 우주소녀(WJSN) 가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어떤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줄 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CJ ENM은 5월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미국 시카고에서 'KCON 2022 프리미어' 개최를 시작으로, 8월 미국 LA, 일본 도쿄에서 'KCON'을 진행한다. 2년여만에 재개하는 올해 'KCON'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GenZ 타겟팅 된 화제성 있는 콘텐츠로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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