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영상 캡처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빌리(Billlie)가 첫 웹예능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오후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빌리의 첫 번째 웹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적막이 감도는 음산한 학교를 찾은 빌리 멤버들의 그려졌다. 그 때 빌리 앞에 좀비가 등장했고, 모두가 혼비백산한 그 때 멤버들은 각자 아이디어를 내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고립된 학교에서 엇갈리는 단서를 찾아나선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은 빌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웹예능 콘텐츠다. 오는 22일 본편 공개를 앞두고 티저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매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빌리는 이번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통해 무대 위, 아래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예능감을 선보인 빌리 멤버들이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을 통해 차세대 예능돌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반 활동 외에도 패션 매거진과 메타버스 팬미팅 등 폭 넓은 분야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빌리가 예능계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떠오르는 ‘新 예능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은 오는 22일 오후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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