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솔로 출격' 강승윤·기현·솔라…'엠카' 라인업
기사입력 : 2022.03.17 오후 2:36
사진: Mnet 제공

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에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 강승윤, 기현, 솔라의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긴 공백을 깨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를 비롯해 수록곡 '마이백(MY BAG)' 무대까지 선보인다. 소연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톰보이'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유니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룹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멤버들의 무대도 준비된다. 먼저 위너 강승윤은 솔로 신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발표하고 컴백 무대를 갖는다. '본 투 러브 유'는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만큼이나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두려운 이의 감정이 녹아든 곡. 그간 강승윤이 선보인 락, 댄스, 포크 스타일에서 벗어나 알앤비 장르의 곡을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 이날 무대에서 강승윤은 소울풀한 보이스와 아련한 이별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막 솔로 가수로 첫발을 뗀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의 솔로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선을 보인다. 기현은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보이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락킹한 밴드 사운드와 기현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기현의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담아낼 전망이다.


마마무 솔라의 컴백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꿀(HONEY)'은 꿀벌이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듯 사람들이 달콤한 유혹을 한다는 내용을 키치하게 담아낸 곡으로, '믿고 듣는' 보컬은 물론 랩까지 소화하는 솔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솔라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극대화된 '꿀' 무대를 통해 전세계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아스트로), 체리블렛, 트레저, 스테이씨, 위아이 등 다채로운 음악색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여자)아이들 , 강승윤 , 기현 , 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