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산하 쇼케이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산하가 아스트로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15일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날 새 미니앨범 'REFUGE'를 발매하는 문빈&산하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아스트로 완전체 이후 7개월 만이자, 유닛으로서는 1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묻자 문빈은 "자연 친화적인 곳에 갔다"라며 "마음도 편해지고 아무 생각도 없이 보게되는 그런 시간이었다"라고 답했다.
산하는 "쉴 때 새로운 취미를 만들려고 캠핑을 갔는데 정말 추워서 후회했다"라면서도 "저만의 공간을 만드는 재미도 생기고 그런 것을 느꼈다"라며 이후 문빈과도 함께 캠핑을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는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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