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릴리 "박진영 PD님, 'K팝스타' 때 모습 남아 있어서 좋다고 이야기"
기사입력 : 2022.03.01 오후 3:20
NMIXX 데뷔 쇼케이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MIXX 데뷔 쇼케이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MIXX 릴리가 박진영 프로듀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NMIXX(엔믹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AD MARE'(에드 마레)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MIXX는 '걸그룹 명가'인 JYP에서 나오는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 묻자 릴리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K팝스타'에서 만난 어린 릴리의 모습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좋다고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실력이나 스스로의 모습에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을 때 무대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봤는데, 연습할 때는 고치려고 노력하되 무대에서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데뷔 싱글 'AD MARE'를 발매한 NMIXX는 타이틀곡 'O.O'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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