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시윤, 내일(23일)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 2022.02.22 오전 10:47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22일(화) 오전 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며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새 싱글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한다. 이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를 예고했으나, 시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해당 일정도 취소됐다.



◆ 빌리 시윤 코로나19 확진 관련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22일(화) 오전 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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