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코로나19 확진 / 사진: 픽콘DB
있지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아에 이어 두 번째 확진 소식이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금일 오전 ITZY(있지)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지는 지난 12일 오전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재검사를 시행,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미열 이외의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있지만 리아에 이어 예지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오는 19일 예정된 팬미팅을 연기했다.
◆ 예지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14일 오전 ITZY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예지는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PCR 재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미열 이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
유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ITZY
,
있지
,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