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23일 컴백 확정…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
기사입력 : 2022.02.12 오전 10:00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Billlie)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컴백한다.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 지은 빌리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의 스케줄러 티저인 'Billlendar'(빌린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층 더 트렌디한 비주얼을 예고한 빌리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Billlendar' 이미지에 따르면, 빌리는 'Letter from B', 'What is your B?'를 시작으로 5종의 'Bhind the scenes'를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B-side spoiler' 등 연일 다채로운 티저를 오픈한다.


특히 이번 이미지를 통해 빌리의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라는 새 앨범 타이틀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에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신흥 콘셉트돌'이라 불리우는 빌리가 어떤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빌리만의 독특한 멀티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다루는 앨범이다.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 후 매력적인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에 탄탄한 콘셉트까지 보여주며 '대세 신예'로 부상한 빌리가 올해 첫 앨범에서 '세계관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