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을 전했다.
4일 유나가 자신의 SNS에 "4일차쯤 짜장라면을 끓였는데 맛이 안 났다. 그 이후 카레도 생마늘도 맛이 안 느껴졌다. 휴 그래도 8일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유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유나는 현재 재택 치료 중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를 개최하려 했으나, 민영의 컨디션 난조와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잠정 연기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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