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코로나 검사 대기 / 사진: 위에화 제공
최예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6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최예나 무대에 참여한 댄서가 COVID-19 양성 판정임을 전달 받았다"라며 "이에 따라 아티스트 및 모든 스태프들은 PCR 검사를 진행,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안내를 드리겠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글을 마쳤다.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지난 17일 첫 솔로 앨범 'ˣ‿ˣ (SMiLEY)'를 발매, 타이틀곡 'SMILE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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