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타이틀곡 MV 포인트=옌안의 팔, 장난 아니다"
기사입력 : 2022.01.24 오후 5:30
펜타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여원이 신곡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로 밝혔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앨범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하는 펜타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IN:VITE U'는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녹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 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한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의 포인트를 묻자, 여원은 "정말 추웠는데, 옌안이가 촬영 중 민소매를 입었다. 지금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해서 팔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그래서 옌안이의 팔이 메인인 것 같다. 오늘도 많이 찍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옌안은 "운동은 내 일상이에요"라며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번째 미니앨범 'IN:VITE U'를 발매, 타이틀곡 'Fellin' Lik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펜타곤 , 인바잇유 , 필린라이크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