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키노, MV 촬영 위해 30분 간 독무…0.2초 나왔다"
기사입력 : 2022.01.24 오후 5:29
펜타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홍석이 키노의 노력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앨범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하는 펜타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IN:VITE U'는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녹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 라이크)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홍석은 "중간에 키노 독무가 있다"라며"열심히 30분 이상 땀을 흘리며 열심히 촬영을 했고, 그걸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0.2초 나왔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신 중 하나다. 순식간에 지나가서 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번째 미니앨범 'IN:VITE U'를 발매, 타이틀곡 'Fellin' Lik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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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펜타곤 , 인바잇유 , 필린라이크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