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진호가 전역 후 첫 앨범 활동에 나선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앨범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하는 펜타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IN:VITE U'는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녹인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전역한 진호가 다시 활동에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라고 인사를 건넨 진호는 "1년 반 정도 복무를 했는데, 그동안 춤과 노래를 안 했다보니 몸이 굳었다. 굳은 몸을 풀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다. 많이 먹어서 10Kg 정도 찌는 바람에 감량하느라 고생했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번째 미니앨범 'IN:VITE U'를 발매, 타이틀곡 'Fellin' Lik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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