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참치, 젤리피쉬 제공 / 사진: 젤리피쉬 제공
아티스트 손참치(Son Chamchi)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3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입 축전과 함께 “젤리피쉬의 가족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손참치는 과거 ‘손마구로’라는 또 다른 예명으로 활동했던 아티스트로, 장르를 불문한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음악을 공개해 SNS 및 유튜브 등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활동해 왔다.
특히 손참치가 젤리피쉬의 첫 인디 아티스트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전천후 뮤지션인 손참치는 앞으로 젤리피쉬와 함께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젤리피쉬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손참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젤리피쉬는 아이돌 그룹 빅스, 베리베리부터 임슬옹, 남보라, 김세정, 강미나, 김영주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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