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노제 눈물 포착…제작진 "예측하기 힘든 반전 이어질 것"
기사입력 : 2021.12.21 오후 1:20
'스걸파' 4회 프리뷰 / 사진: Mnet 제공

'스걸파' 4회 프리뷰 / 사진: Mnet 제공


웨이비 노제의 눈물이 포착됐다.


21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측은 4회 방송 관전 키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차 미션 '원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결과가 공개된다.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스걸파'가 첫 대중평가를 반영하는 미션. 무엇보다 대중평가의 반영 비율이 크기 때문에 마스터 현장평가 점수 순위가 대거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 대중평가 점수가 공개되자 마스터들은 물론 참가자들 모두 경악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들이 이어졌다는 후문. 참가자들은 "예상과는 너무 다른 결과", "충격이 컸다"고 입을 모으고, 제작진 역시 "예측하기 힘든 반전들이 이어질 것이다"고 덧붙여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웨이비팀이 하위 4팀 중 한팀으로 공개되면서, 크루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 흘리는 노제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웨이비팀의 크루 트레드와 뉴니온도 눈물을 참지 못하며 "기회였고 영광이었다", "값진 경험이었다"라 말하고, 이내 두 크루 중 한 크루를 보내야 하는 노제는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예고된 것.


이번 '원 팀 퍼포먼스 미션'에서는 대중평가와 마스터 점수를 합쳐 하위 4팀을 선정, 하위 4팀에 속한 8크루는 탈락 배틀을 진행해 각 팀별로 한크루씩 총 4크루가 탈락하게 된다. 웨이비팀을 제외한 하위 4팀 중 3팀은 어떤 팀일지, 그리고 마지막 배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스걸파' 크루는 누가 될지 오늘(21일) 밤 10시 2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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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 ,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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