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입대 앞둔' 온앤오프, 오늘(9일)부터 4일간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21.12.09 오전 10:50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 WM 제공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 WM 제공


온앤오프(ONF)가 오늘 첫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온앤오프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를 개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약 2년 만에 팬들과 대면으로 만난다.


이번 공연은 9일, 10일 양일간은 오프라인 공연, 11일과 12일은 온,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여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9일 오픈된 팬클럽 선예매에서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4회차의 오프라인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만의 대면 공연으로 수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를 발매한 것은 물론, 12월 말 내국인 멤버 전원이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다양한 발매 곡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첫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 참여했고,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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