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곡 '일레븐' 무대 첫 공개 / 사진: 스타쉽 제공
아이브(IVE)가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늘(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아이브가 출연, 타이틀 'ELEVEN'의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진다.
이날 아이브는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있는 조합으로 이루어진 여섯 멤버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비주얼, 트렌디한 음악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면모로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후렴구에서 'Heaven(헤븐)'을 외치며 독특한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 '헤븐춤'과 '1, 2, 3, 4, 5, 6, 7'이라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세븐춤'까지 'ELEVEN' 속 아이브만의 센스 있는 포인트 안무 역시 관전 포인트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가지고 있는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포부로 가요계에 승부수를 던진 아이브. '아이브 시대'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아이브는 다채로운 콘텐츠부터 각종 방송, 라디오 출연 등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화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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