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원영 "팀명, 회사 내 공모로 결정…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워"
기사입력 : 2021.12.01 오후 2:47
아이브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 제공

아이브 쇼케이스 / 사진: 스타쉽 제공


아이브 원영이 팀명에 만족감을 전했다.


1일 아이브(IVE)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이브(IVE)는 리더 유진과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I HAVE = IVE'라는 의미처럼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이는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의 자신감을 뜻한다.


원영은 팀명에 대해 "아이브라는 이름이 회사 내의 공모로 결정됐다. 저희 모두 다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었는데, 팀장님께서 덤덤하게 공지해주셨다"라며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LEVEN'을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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