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HKT48 새 앨범 단독 센터 예고
기사입력 : 2021.11.29 오전 10:45
나코 HKT48 센터 예고 / 사진: 머큐리 제공

나코 HKT48 센터 예고 / 사진: 머큐리 제공


IZ*ONE 출신의 야부키 나코가 HKT48의 새 정규앨범 단독 센터로 나선다.


HKT48은 오는 12월 1일 두 번째 정규앨범 '아웃스탠딩' (Outstanding)을 발매한다. 약 4년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앨범에는 '突然Do love me!'(돌연 Do love me!), 'SNS WORLD', 'あっけない粉雪'(맥없는 싸리눈), '全然変わらない'(전혀 변하지 않아), 'HAKATA吸⾎⻤'(HAKATA흡혈귀) 등의 신곡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의 졸업송인 '思い出にするにはまだ早すぎる'(추억으로 하기엔 아직 너무 빨라) 등 총 31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의 리드 싱글로 선공개된 '突然Do love me!'에서는 IZ*ONE(아이즈원)의 멤버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야부키 나코가 단독 센터를 맡았다.  '突然Do love me!'은 디스코풍이 가미된 업템포 팝댄스곡으로, 센터로 나서는 나코가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야부키 나코는 지난 4월 29일을 끝으로 IZ*ONE의 활동을 마치고 원 소속팀인 HKT48로 복귀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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