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늘(16일) 4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명반 예고한 'END THEORY'
기사입력 : 2021.11.16 오후 1:30
윤하 새 앨범 발매 / 사진: C9 제공

윤하 새 앨범 발매 / 사진: C9 제공


윤하가 4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는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엔드 띠어리)가 공개된다.


신보 'END THEORY'는 전작 'UNSTABLE MINDSET(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며,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윤하는 1년여간의 준비를 거쳐 다양한 '끝'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장 윤하다운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윤하의 목소리에 집중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했다. 여기에 'P.R.R.W.', '잘 지내', '반짝, 빛을 내', 'Truly(트룰리)', '하나의 달' 등의 자작곡 외 총 11곡이 수록된다.


한편,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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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하 , 엔드띠어리 , 별의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