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디아크, 1년 만에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기사입력 : 2021.11.12 오후 5:57
디아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 사진: 디아크 인스타그램

디아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종료 / 사진: 디아크 인스타그램


디아크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12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이 "디아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생으로 현재 18살인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5세였던 2018년에는 전 연인과의 성추문이 불거졌고, 지난 9월에는 SNS에 술자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 최근에도 19세 미만 청취 불가 음반을 인증해 비판을 받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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