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러블리즈 미주와 최근 만남…계약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공식입장)
기사입력 : 2021.11.10 오후 3:06
러블리즈 미주 안테나 전속계약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미주 안테나 전속계약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미주가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10일 한 매체는 최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미주가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함께 하고 있는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 행이 유력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안테나 측은 "최근 만났지만, 아직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11월 러블리즈로 데뷔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울림 측은 지난 1일 "당사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11월 16일 만료될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수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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