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종영 간담회 / 사진: Mnet 제공
가비가 '스우파'의 시리즈화를 응원했다.
29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간담회가 CJ EN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간담회는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라운드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파이널에 진출한 라치카 가비,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훅 아이키가 참석했다.
이날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후 주변 반응을 묻는 말에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했을 때 관심을 많이 주셨다. 본방사수를 할 정도로 지켜보고 응원해 주셨다"며 "이 다음 시즌을 노리는 댄서들이 많다. '스우파' 2, 3뿐만 아니라 10까지 나와서 한국에 있는 댄서들이 조명을 많이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저는 믿는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리헤이 역시 "가비 말처럼 정말 '스우파 10'까지 나오면 좋겠다. 대한민국에 정말 멋있는 댄서들이 많다. 많은 분들께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는 오는 11월부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올 연말에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