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 에디터 이대덕
신인 걸그룹 초연이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22일 버가부(bugAboo)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돼 리더 초연을 비롯해 멤버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이 참석했다.
초연은 "겉은 강렬하지만, 속은 촉촉한 인간체리"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스 48'에서 열정초연이라고 기억을 해주셔서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열정초연을 이어 열정 버가부초연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연은 자신의 꿈에 대해서도 "열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열정이 과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열정이 버가부가 됐다. 열정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 큰 열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가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버가부(bugAboo)'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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