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빈,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선정 / 사진: M2 제공
스트레이 키즈 현빈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주인공으로 스트레이 키즈 현빈을 선정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엔 현진의 열정 가득한 연습 장면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이어 오는 16일 현진의 퍼포먼스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22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현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곡 '머틀리 크루(Motley Crew)'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특히 '마피아'를 테마로 현진의 파워풀한 춤 선을 드러낼 수 있는 곡과 안무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대중적인 요소를 더한 군무뿐만 아니라, 모자와 표정 연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M2의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10월 기준 구독자 수 구독자 수 336만 명, 누적 조회 수 13억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매월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한 콘텐츠다.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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